현아 노출사고 의연한 대처…'역시 프로'
입력 2019.05.18 09:56
수정 2019.05.18 09:58

가수 현아가 노출 사고로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의연한 대처로 주목을 받았다.
현아는 지난 16일 열린 대구 계명대 축제에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아찔한 의상 속 격렬한 안무 도중 묶은 리본이 풀리는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현아는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대처를 했고,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현아는 자신의 SNS에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고마워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현아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계약,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