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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北 발사체 발사에 "상황 예의주시 중"

이충재 기자
입력 2019.05.09 18:43 수정 2019.05.09 18:43
청와대는 9일 북한이 평안북도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청와대는 9일 북한이 평안북도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청와대는 9일 북한이 평안북도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오후 상황 발생 때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와 화상으로 연결해 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평안북도 신오리 일대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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