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800만 관객 돌파 "역대 최단기간"
입력 2019.05.01 14:16
수정 2019.05.01 14:16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8일째인 1일 총 관객수 800만 명(영진위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티켓 발권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단기간 기록이다. 앞서 '명량'(2014)과 '신과함께-인과 연'(2018)이 10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 최고 기록이었다.
이로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등 역대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 중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시리즈 대망의 피날레답게 감동의 메시지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화 속 명대사인 "3000만큼 사랑해"는 이미 대한민국 및 전 세계를 강타했을 뿐 아니라, #3000만큼사랑해는 인스타그램에서만 1만여건 이상 게시물 해시태그로 등장해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화제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