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 다이어트" 서유리 수척해진 근황
입력 2019.04.17 17:36
수정 2019.04.17 17:36
서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화장을 하도 안 하니 이젠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신고합니다. 마음고생 다이어트했더니 비적 곯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민낯으로 셀카를 촬영, 자연스러운 모습 속 다소 수척해진 외모가 시선을 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월 공개한 사진으로 인해 성형 논란에 휩싸이며 해명하는 곤혹을 치렀다.
서유리는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이 일었다”면서 “결론은 성형 안 했고, 예전의 눈을 되찾았다.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