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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양씨' 양동근 양세종 양익준 '엉뚱한 불똥'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4.13 14:24 수정 2019.04.13 14:27
‘필로폰 투약 배우 양씨’ 보도가 이어지면서 배우 중 양 씨 성을 가진 스타들의 피해가 적지 않다.ⓒ 양동근 SNS ‘필로폰 투약 배우 양씨’ 보도가 이어지면서 배우 중 양 씨 성을 가진 스타들의 피해가 적지 않다.ⓒ 양동근 SNS

‘필로폰 투약 배우 양씨’ 보도가 이어지면서 배우 중 양 씨 성을 가진 스타들의 피해가 적지 않다. 이름 거론 만으로도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앞서 한 매체는 12일 새벽 3시 서울 강남 일대에서 배우 양모씨가 필로폰 투약 후 이상 행동을 보여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간이 마약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양 씨를 상대로 추가 투약 여부와 마약을 구매한 경로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오자 양동근, 양익준, 양호민, 양주호, 양세종까지 거론되며 공식 해명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즉각 밝히면서 현재 위치와 근황까지 공개했다.

그러나 양기원은 SNS 삭제 후 공식입장이 없다는 이유로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2차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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