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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이토록 매력적인 악역이라니…액션+섹시 '포텐'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4.13 12:16 수정 2019.04.13 12:17
‘열혈사제’ 고준이 차별된 악역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SBS ‘열혈사제’ 고준이 차별된 악역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SBS

‘열혈사제’ 고준이 차별된 악역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작품 속 연기를 바탕으로 한 물오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고준은 황철범 역을 맡아 김해일(김남길)에 맞선 악역으로 분했다.

그러나 카르텔과의 본격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박경선(이하늬)에게 동맹을 제안, 반전의 반전의 매력을 발산하며 또 다른 악역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고준은 ‘열혈사제’에서 매력적인 악인 황철범 역에 완벽하게 이입, 더할 나위 없는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능글스러운 말투로 살기를 띈 그의 물오른 연기력, 그리고 훤칠한 키로 선보이는 액션, 사투리 연기 속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 드 앞으로 남은 스토리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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