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신혼 공개…시청률 '껑충'
입력 2019.01.15 11:25
수정 2019.01.15 11:26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출연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동상이몽2'는 1부 6.8%(전국 기준) 2부 7.5%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5.2%)보다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는 5.6%를 기록했다.
'동상이몽2'에는 결혼 16개월차 부부 라이머, 안현모가 출연했다. 둘은 지난해 9월 교제 5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가 됐다.
라이머는 "아내를 지인 소개로 만났다.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현모는 "5개월이 아니라 6개월"이라고 강조했다.
방송에서 둘은 신혼 생활과 신혼집을 공개했다. 결혼 생활에서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성향을 보여줬다. 남편 바라기인 안현모와는 달리 아내에게 다소 무심한 라이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