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 스윈튼 깜짝 내한…김충재·유아인과 무슨 인연?
입력 2018.12.20 10:20
수정 2018.12.20 10:20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깜짝 방문했다.
20일 디자이너 김충재는 자신의 SNS에 “서울에서 틸다 스윈튼 당신을 만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틸다 스윈튼과 흥분을 감추지 못한 김충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틸다 스윈튼은 유아인이 운영하는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스튜디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