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2018 MAMA' 2년 연속 참석
입력 2018.12.04 00:00
수정 2018.12.03 15:28
배우 송중기가 오는 14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8 MAMA in HONG KONG'에 지난해 이어 참석한다고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해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홍콩 MAMA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린 '2018 MAMA in HONG KONG'의 호스트로서 올해도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명실상부 아시아권 최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중기는 화제의 기대작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출연을 앞두고 있다.
'2018 MAMA'는 오는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14일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