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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의 실체, 알면 알수록 놀랍네...벌이만큼 화려한 지인들

문지훈 기자
입력 2018.11.28 13:32
수정 2018.11.28 13:32
ⓒ사진=도티 인스타그램
도티가 남다른 벌이와 화려한 지인들로 화제를 모았다.

도티는 초근 한국 유튜버 사상 최초로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했다.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만큼 그의 벌이도 만만치 않았다.

도티는 초통령이라 불릴 만큼 초등학생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그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이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해 조회수와 수입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면서 DJ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예전 영상에 대한 수익도 계속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라 여느 작곡가 못지않은 저작권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도티는 연예계 내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이기도 하다. 지난 2월,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아들 드림이가 제 팬이라고 엄청 반가워 해주셨던 하하형님"이라고 아이들에게 유독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 도티는 "항상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세호형님"이라고 조세호와 친분을 밝히는가 하면 "최셰프님이 새로 오픈하신 레스토랑에 초대해주셔서 호강하고 왔습니다아아 #최현석 #쵸이닷 #최강짝패 #키차이잼"라는 등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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