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치어리더 각선미 ‘유승옥 급?’
입력 2018.09.06 00:30
수정 2018.09.06 07:28
안지현 치어리더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폐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게임에서 응원단으로 나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지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태극기 머리띠와 ‘팀 코리아(TEAM KOREA)’를 영문으로 새긴 티셔츠를 입고서 환하게 웃고 있다.
작은 얼굴과 늘씬한 기럭지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모델 유승옥이 떠오른다.” “인형 같아” “서구형 체형이네”라고 입을 모았다.
안지현은 키 169cm에 모델 뺨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이국적인 미모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위비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