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송도맥주축제'서 칼스버그 알린다
입력 2018.08.24 09:24
수정 2018.08.24 09:33
생맥주 판매, 칼스버그 글라스·부채 증정 등
골든블루는 25일부터 국내 최대 맥주 축제인 ‘2018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해 ‘칼스버그’를 알리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송도맥주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축제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2018 송도맥주축제’에는 국내외 다양한 맥주 라인업과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특히 DJ DOC, 크라잉넛, 비와이&심바 자와디 등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의 발라드, 락, 힙합,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이며, 매일 밤 불꽃놀이와 마지막 행사로 EDM파티가 열려 세계 다양한 맥주와 함께 늦은 여름 밤까지 축제의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블루는 지난 5월부터 유통을 시작한 ‘칼스버그’를 통해 처음으로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해 생맥주 판매, 칼스버그 글라스 증정, 부채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려 소비자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