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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해운대서 데미소다 팝업스토어 오픈

김유연 기자
입력 2018.08.15 11:49
수정 2018.08.15 11:56

31일까지 해운대 노보텔 가든서 데미스토어 운영

데미소다 팝업스토어 오픈.ⓒ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오는 31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올 여름 마지막 바캉스를 장식할 '데미소다 팝업스토어'를 오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데미소다 팝업스토어는 '잇츠 데미스타일 인 바캉스'를 콘셉트로, 데미소다의 세련되고 젊은 감성을 한 여름 바닷가에서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데미소다 팝업스토어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대표적인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야외 테라스 가든에서 진행되며, 해운대 메인 거리와도 가까워 휴가철 부산을 찾은 피서객들이 쉽게 방문해 이색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데미소다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칵테일과 이와 어울리는 스낵 메뉴들로 구성돼 있고, 데미소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러감있는 포토존들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기념사진을 해스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데미소다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이준철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져는 "데미소다는 2030 젊은 소비층의 문화코드가 인기를 끌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에 의미가 깊다"며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은 주타깃층을 넘어 10대부터 30대까지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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