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아동 직업 탐색 돕는 ‘제32회 JB 멘토링 문화체험’ 실시
입력 2018.08.01 14:42
수정 2018.08.01 14:43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제32회 JB 멘토링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해보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전북은행 직원 및 대학생봉사단과 아동 40여명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흥미로운 직업체험을 함께 했다.
특히 아동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들어진 직업체험관은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시형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해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JB 멘토링 문화체험, 장애인 및 어르신에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한가득 주먹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