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욕조 화보 '야구공에 가려 은근한 섹시미'
입력 2018.07.21 03:40
수정 2018.07.21 03:41
스포츠 아나운서 겸 방송인 정인영이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정인영은 과거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공과 나'라는 주제로 진행한 화보를 통해 대체 불가능한 스포츠 여신의 모습을 선보이며 주위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강렬한 붉은색과 무채색 의상으로 극대화된 여성미를 발산했다. 부드러운 메이크업은 정인영의 이지적인 면모를, 특유의 부드러운 보디라인은 은근한 섹시함을 부각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인영은 통해 오랫동안 함께해온 스포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스포츠와의 관계를 주위에 배치한 각종 공과 배트로 직접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