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법인, 아마존에 디지털쇼룸 개설
입력 2018.07.20 10:54
수정 2018.07.20 10:56
미국 온라인 잠재수요 발굴 효과 기대
아마존닷컴에 개설된 현대차 디지털쇼룸. 아마존닷컴 캡처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의 판매 회복을 위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입점했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아마존닷컴 자동차 카테고리에 디지털쇼룸(Amazon.com/Hyundai)을 개설했다.
아마존 차량 서비스는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2016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신차·중고차 사양, 이미지, 고객 평가를 제공하면서 각종 부품·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 완성차 업체가 쇼룸을 연 것은 현대차가 처음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미국에서 온라인 잠재 수요를 발굴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쇼룸에서는 현대차 전 차종 가격·성능·강점·구매후기·평점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시승 일정과 재고도 파악할 수 있고 360도 가상현실(VR) 이미지를 통해 차량 외관과 내부 디테일까지 한눈에 체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