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우루과이 중계전…'나혼자 산다' 결방
입력 2018.07.06 23:00
수정 2018.07.06 17:31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계로 '나 혼자 산다' 등 금요일 예능이 대거 결방한다.
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9시 50분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 대 프랑스 경기가 방송된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과 오후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가 결방한다.
KBS2는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 대 프랑스 경기 중계를 오후 10시 10분부터 편성했다. 이에 따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거기가 어딘데??'는 결방한다.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연예가중계'는 정상 방송된다.
SBS는 오후 10시 30분에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 대 프랑스 경기 중계를 편성했다. '정글의 법칙'은 기존 방송시간보다 한 시간 이른 오후 9시 5분 편성됐다.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