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5호점 선정
김지원 기자
입력 2018.07.06 11:03
수정 2018.07.06 11:04
입력 2018.07.06 11:03
수정 2018.07.06 11:04

광주은행은 지난 5일 광주 동구 지역에 위치한 한 가정을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5호점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부방에는 학습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이 선정됐다. 광주은행은 학습 공간이 여의치 않았던 삼형제를 위해 새 책상과 의자, 학습용 컴퓨터로 공부방을 꾸몄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새롭게 개선된 공부방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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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 geewon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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