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어디까지 보여줘야 할지 고민?
입력 2018.06.09 20:59
수정 2018.06.09 22:33
한채아가 '절세미녀'라는 본인의 수식어를 제대로 증명했다.
과거 한채아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슬립 드레스와 오버사이즈 재킷을 완벽히 소화해 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채아는 "사랑은 제게 꼭 필요해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자, 수많은 일로 인생이 흔들릴 때가 오더라도 결국 사랑이 있기에 버티고 살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사랑꾼'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