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얼음물 뒤집어써도 아름다운... "열애설 날만해"

ⓒ강한나 SNS

강한나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선행을 하며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강한나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아이유의 지목으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뜻깊고 의미 있는 챌린지에 함께하게 돼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강한나는 "앞으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한 사회문화평론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실행 이후 강한나는 열애설에 휩쌓였다. 강한나와 열애설이 터진 남배우는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3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강한나 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향후 강한나와 대만 대표 청춘배우의 우정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해 '그냥 사랑하는 사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순수의 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강한나는 '달의 연인'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와 절친한 친분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