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시끄럽게 떠든다“ 이웃에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입력 2018.05.22 13:44
수정 2018.05.22 13:45
오른쪽 옆구리 흉기로 한 차례 찔러…살인혐의로 체포
한밤중에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이웃에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오른쪽 옆구리 흉기로 한 차례 찔러…살인혐의로 체포
40대 남성이 한밤중에 아파트 출입구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이웃을 흉기로 찔러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사하경찰서는 22일 살인 혐의로 A 씨(41)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아파트 1층에 사는 A 씨는 19층에 사는 B 씨(31)가 오전 2시에 친구 2명과 함께 아파트 입구에서 택시를 기다리다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 씨는 B 씨의 오른쪽 옆구리를 흉기로 한 차례 찔렀고 이에 B 씨와 함께 있었던 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B 씨 일행이 아파트 출입구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눈 시간은 5∼10분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 추가 조사를 마치고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