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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국행 항로' 요청…국제항공기구 다음주 방북

스팟뉴스팀
입력 2018.05.05 11:37
수정 2018.05.05 11:50

북한이 새로운 ‘한국행 항공노선’을 요청하면서 이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고위 관계자들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한다.

5일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ICAO는 "한국행 새로운 항공노선을 열어달라는 북한의 요청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ICAO는 민간항공 기준을 제정하는 정부간 전문기구로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부를 두고 있다. 전 세계 190여개국이 참여 중이다.

기구 내 방북 대상은 애런 미시라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스티븐 크미러 공중항법 국장으로 알려졌다. ICAO 측은 "이번 방북 기간 공중항법과 안전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국제항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잇단 대북제재로 대폭 축소됐다. ICAO에 따르면 북한의 국영 항공사인 고려항공은 수교국가인 중국과 러시아의 주요 도시들을 오가는 항공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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