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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영, 크라운제이에 돌직구 "부모님이 걱정하신다"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4.08 00:48 수정 2018.04.08 23:51
ⓒ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화면 캡쳐

쥬얼리 전 멤버 서인영이 미모의 동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쥬얼리 서인영은 동생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쥬얼리 서인영은 친동생 서해영과 함께 출연해 크라운제이를 만났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동생 서해영이 온다는 사실에 "나는 방에 들어가 있겠다. 해영 씨가 기가 세다. 장난 아니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서해영이 나타나자 크라운제이는 안절부절 못하며 어색한 인사를 나눠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서해영은 가상이지만 두 사람이 재혼을 한 것에 대해 "엄마는 그렇게 걱정을 많이 안 하셨는데 아빠가 좀 그랬다"며 "딸이다 보니 재혼을 하기 전에 SNS에 사진도 올라오고 하니까 아빠가 심각한 목소리로 '둘이 진짜 사귀는 거냐'고 걱정했다"고 부모님의 반응을 솔직하게 전했다.

크라운제이는 "나여서 그런 거냐"고 물었고, 서해영은 "살짝 그렇다"며 돌직구를 던져 크라운제이를 좌절시켰다. 그러나 이내 "방송 나가고 나서 좋아 보인다고 말씀하셨다"며 크라운제이에게 위로의 말을 던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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