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40억 수입은 사실이 아니야"
입력 2018.04.08 00:48
수정 2018.04.08 23:06
'효리네민박2'이 매회 화제다.
'효리네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소녀시대 윤아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겪는 일들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윤아는 방송에서 아이유 이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재주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효리네민박2'윤아의 40억 수입설까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윤아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는 윤아에게 "소녀시대가 1년에 300억을 번다고 알고 있다"며 "윤아는 CF퀸이고 해서 더 많이 벌었다고 들었다"며 궁금증을 제기했다.
이에 윤아는 "물론 못 번다고 하는 것보다는 좋다"며 "하지만 상반기에만 40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하며 "수입은 부모님이 관리하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