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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20년째 이 몸매 유지 "비결이 궁금"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4.05 00:11 수정 2018.04.05 23:15
ⓒ하이컷 제공 ⓒ하이컷 제공

'추리의 여왕2'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권상우가 주목받고 있다.

권상우는 '추리의 여왕2'에서 하완승 역으로 최강희와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에 과거 인터뷰가 재주목 되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 2017년 5월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2 ‘추리의 여왕’ 종영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몸매 때문에 늘 이슈가 된다. 관리하는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다른 몸 만드는 배우들과 저의 차이점은 20년째 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거다”고 웃으며 “굳이 이야기하자면 저는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자는 개념이 아니라 제 생활안에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술을 즐겨하지 않는다 밝힌 권상우는 “어렸을 땐 술을 입에도 아예 안댔는데 나이 드니까 그래도 작품 쫑파티 때는 나름 마신다”며 “대신 한 번 먹으면 연달아 먹지 않고 보름 정도는 안 마신다. 마셔도 맥주 한 잔 정도 마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12회에선 권상우(하완승 역)와 최강희(유설옥 역), 오민석(계 팀장 역)이 함께 수사에 나섰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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