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세계선수권 4승’ 팀 킴, 드디어 생중계로 본다
입력 2018.03.21 07:47
수정 2018.03.21 09:13
연장 접전 끝에 이탈리아 제압
예선 6차전인 중국전부터 생중계
여자컬링 대표팀이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탈리아를 제압했다. ⓒ 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팀 킴’ 여자컬링 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이탈리아를 제압하고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4승째를 따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5차전에서 이탈리아(스킵 안젤라 로메이)를 8-7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4승 1패로 스웨덴·캐나다(5승)를 이어 단독 3위에 올랐다.
한국은 5엔드까지 7-1로 앞서며 여유있게 승리를 따내는 득 보였지만 6엔드 이후 5점을 잃으면서 7-6으로 쫓겼다.
결국 10엔드에서도 1점을 내주면서 한국은 7-7로 동점을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연장 11엔드에서 한국은 하우스 안에 있던 이탈리아의 스톤을 쳐내고 하우스 안에 멈추면서 1점을 획득하며 경기를 끝냈다.
한편, 예선 6차전인 중국전부터는 생중계를 통해 팀 킴의 경기를 지켜볼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중국의 경기는 21일 오전 7시50분부터 스포츠채널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 SBS스포츠는 23일 일본과의 예선전과 향후 있을 토너먼트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