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측, 송지은과 열애설 부인 "그저 친한 동료 사이"
입력 2018.03.08 12:49
수정 2018.03.08 12:49
배우 성훈 측이 가수 송지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훈과 송지은이 연인 사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송지은 영입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