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영화 속 노출 장면 삭제된 이유 "상의까지 탈의했지만"
입력 2018.02.09 00:24
수정 2018.02.09 11:24
이민호가 화제인 가운데 이민호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민호는 "영화 속 거친 상남자 캐릭터를 위해 7개월간 로션도 바르지 않을 정도로 피부 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민호는 "촬영 후 피부가 확 상했다. 지금은 피부 회복 중이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노출신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극중 상체 탈의 장면이 있었는데 스토리상 삭제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민호는 영화 촬영 중 상체를 탈의한 채 담배를 피우는 신을 촬영했으나 스토리상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