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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까지" 고백, 봉사로 극복한 사연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2.05 00:59
수정 2018.02.05 10:27
ⓒJTBC 사진자료

이지혜가 화제인 가운데 이지혜의 힘들었던 과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혜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지혜는 길고 긴 공백기 당시 재정 곤란과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까지 겪었음을 고백했다.

이지혜는 "재작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많이 말랐었다. 원형 탈모가 나타났다. 근데 아이티 봉사를 가면서 많이 좋아졌다. 봉사가 아니었다면 어떤 선택했을지 모른다. 봉사에 올인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원희는 "자기보다 더 힘든 사람한테 집중하니까 시간을 잘 보냈지. 요즘 네가 방송하는 걸 보면 열심히 하려고, 방송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는 게 있더라. 책임감이 늘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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