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커서 남자친구와 싸웠다" 고백 눈길
입력 2018.02.05 00:55
수정 2018.02.05 10:27
이다희가 화제인 가운데 이다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다희는 "키가 커서 남자친구와 싸운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다희는 "항상 운동화만 신다가 나도 힐을 신고 싶은 로망이 있지 않느냐"라며 "그래서 힐을 신고 나갔는데 그런 날은 왠지 남자친구가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 사람 배우냐, 가수냐"라고 물었고 당황한 이다희는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다희는 "항상 남자친구들이 운동화 선물을 많이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