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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깜찍함 폭발한 일상 "아직도 10대 같아"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입력 2018.01.30 00:32
수정 2018.01.30 16:49
ⓒ곽민정 인스타그램

전 피겨 국가대표이자 KBS 피겨 해설위원 곽민정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곽민정'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곽민정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돋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곽민정의 인스타그램에는 곽민정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담아낸 사진들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 속 곽민정은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옷방 앞 거울을 보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극한의 귀여움이 느껴진다. 어느덧 스물 다섯살이 된 곽민정은 선수 시절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또한 KBS SPORTS 패치를 붙이고 해설위원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사진에서는 걸그룹 멤버를 연상시키는 표정과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곽민정은 2011년 제92회 동계 전국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고등부 1위, 같은해 환태평양 피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에서 우승하며 한국 피겨의 샛별로 주목받았지만 고질적인 부상으로 아쉽게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하지만 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KBS 피겨 해설위원으로 피겨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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