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호선 지하철 운행 지연…열차지연증명서 발부
입력 2018.01.25 10:12
수정 2018.01.25 13:35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서 발급·인쇄
서울교통공사가 25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2호선 열차 지연운행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지연증명서를 발부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캡처
25일 서울 지하철 1호선, 2호선에서 잇따른 열차 운행 지연 사태가 발생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열차지연증명서를 발부했다.
열차운행 지연으로 출근길에 불편을 겪은 시민들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연증명서를 발급·인쇄해 지각 사유를 해명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4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 강변역∼신림역, 내선 잠실새내역∼신림역 구간에서 각각 전력공급이 끊겨 지하철이 멈춰 섰다.
열차는 긴급조치를 통해 현재 운행이 재개됐지만 출근 시간에 사고가 발생한 탓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호선 열차는 이날 출입문이 닫히는 과정에 고장이 발생해 후속 열차 2대가 14분간 지연 운행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열차지연에 대한 미흡한 대처에 불만을 표출했다. 네이버 사용자 ‘love****’는 “바쁜 출근시간에 지연 원인이라도 정확히 말해줘야 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겠냐”고 지적했고, 또다른 사용자 ‘kju2****’는 “운행 지연 될 때마다 열차문을 열어놔서 발가락 감각이 없어졌다”고 불만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