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 “한국, 스마트폰 사용 하루 2시간 돌파” 전망
입력 2018.01.07 15:44
수정 2018.01.07 17:21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시연하는 모습 ⓒ데일리안DB
올해 한국인들의 스마트폰 하루 이용시간이 2시간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올해 우리나라 성인들이 하루 평균 2시간 3분을 스마트폰 사용에 할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하루 미디어 소비 시간의 28.6%에 달하는 수치다. 미디어 활동의 4분의 1이상이 스마트폰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한국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꾸준히 증가 추세다. 2015년에는 1시간 34분, 2016년 1시간 45분, 2017년 1시간 53분으로 집계됐다. 내년 연말에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2시간 11분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디어 이용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30%대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이마케터는 또 올해 한국 스마트폰 보급률은 인구의 74%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덴마크와 타이완, 노르웨이, 스웨덴에 이어 세계 5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