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현충원 찾아 "건국 백년 준비하겠다"
입력 2018.01.02 10:38
수정 2018.01.02 10:39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현충원 참배로 새해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상곤 사회부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과 임종석 비서실장 등 참모 20여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고 적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대한민국 건국을 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으로 규정하며 '건국절 논란'에 불씨를 당긴 바 있다. 이는 대한민국 건국을 1948년으로 해야 한다는 보수 진영의 입장과 정면 대립하는 사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