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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노사, 2017년 임단협 무교섭 타결

부광우 기자
입력 2017.12.19 15:03
수정 2017.12.19 15:03

비정규직 처우 개선…공동 노력 확대하기로

김규옥(왼쪽)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김봉근 기보 노조위원장이 19일 오후 부산 문현동 본사 회의실에서 임단협 타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는 19일 오후 부산 문현동 본사 회의실에서 김규옥 이사장과 김봉근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임단협 및 노사협의회 조인식을 개최하고 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무기계약직과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고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 확대, 4차 산업혁명 관련 연수 강화 등의 내용에 합의했다.

기보는 지난 1월 김 이사장 부임 이후 현장 방문을 확대하고, 타운홀미팅과 노사공동 문화행사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선언과 노사한마음대회, 노사한마음 공동선언 등을 통해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실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이사장은 "이번 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한 것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가 잘 정착돼 있어 가능했다"며 "향후에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사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봉근 기보 노동조합 위원장도 "이번 무교섭 타결은 노사 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노사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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