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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녀 파이터 김지연 ‘남자를 번쩍’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12.20 08:13
수정 2017.12.20 08:13
김지연 훈련 모습. ⓒ김지연 인스타그램

UFC 미녀 파이터 김지연(28)의 훈련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성공들이 모여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 내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같은 체육관 남성선수와 그래플링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체를 들어 메치는 등 괴력을 뽐내고 있다.

한국인 중 12번째로 UFC와 계약한 김지연이 다재다능한 파이터다. 종합격투기 데뷔 전 킥복서로 활동하며 18승2패를 기록했다.

김지연은 지난 6월 UFC와 계약, 옥타곤 데뷔전을 치렀다. 베테랑 루시 푸딜로바와 접전을 벌였으나 판정패했다.

김지연은 내년 1월 2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개최되는 UFC on FOX 27에서 저스틴 키시(29·블랙하우스)와 대결한다. 플라이급에서 맞붙게 될 두 선수는 화끈한 난타전을 예고했다.

그래플링 기술을 보완한 김지연이 옥타곤 첫 승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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