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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소탈하고 허당스러운 일상 "뇌섹녀는 잊어라"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1.29 00:33 수정 2017.11.29 19:56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의 일상에서 소탈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신아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아영의 소탈한 일상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끝나고 집에 와서 허겁지겁 밥을 먹었는데!!다 먹고 나니 김이 붙어 있었다. 근데 왠지 마음에 들어서 셀카를 찍었다. 메이크업할 때 저기에 점 찍어달라고 할까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은 수저를 입에 대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 밝은 미소에서는 소탈함이 느껴진다. 하버드대학교 출신 뇌섹녀로 알려진 신아영의 소탈한 모습에서는 친근함이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몰해도 이쁘네(trprince_y***)" "언니 귀여워용♡지니어스즐겨보다가요즘또다시보기하는데 그때나지금이나 글래머러스+허당미가!(kirimim***)" "제가 그 김이 되고 싶네요(bbnagn***)"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아영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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