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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김혜수, 16세 자신의 모습 보며 "어머 아가"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1.09 09:50
수정 2017.11.09 11:35
ⓒSBS 방송화면 캡쳐

영화 '미옥' 개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옥'의 주연 배우 김혜수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혜수는 과거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영화 '깜보'로 신인연기상을 받았을 당시 김혜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김혜수는 자신의 과거 모습에 민망해 하며 "목소리가 왜 저러냐. 어머, 아가"라며 "말하는 것을 보면 귀여운데 목소리가 정말 웃기다"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수는 "16살 중학생 시절"이라며 "촬영장에서 조연출을 따라다니며 즐기면서 연기했을 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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