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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시댁 편안하게 갈 수 있다" 발언 재조명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0.27 00:23
수정 2017.10.27 07:33
ⓒSBS 제공

송선미가 화제인 가운데 송선미가 과거 방송에서 시댁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선미는 과거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선미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 번은 시댁에 가서 시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선미는 "만들어주신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만든 사람의 정성을 느끼면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는 "마음이 불편하면 잘 안 가는데 (시어머니가)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시나 보다"고 말하자, 송선미는 "부담없이 갈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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