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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새 게임 중국 흥행 청신호…목표가↑"-삼성증권

전형민 기자
입력 2017.10.25 08:28
수정 2017.10.25 08:28

삼성증권은 25일 웹젠의 새 게임 '기적:각성'의 중국 사전예약자가 400만명을 돌파해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고 소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MU IP 기반 모바일 MMO 신작인 기적:각성의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원작인 전민기적의 개발사인 천마시공이 후속작으로 개발했고 중국 1위 게임 업체인 텐센트가 퍼블리싱 하는 만큼 전작을 뛰어넘는 성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아직 정확한 출시일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목표로 하는 500만명 사전예약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11월 중 정식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이어 "내년 상반기 경 국내 출시 모멘텀이 추가로 남아있다"며 "전작인 '뮤 오리진'이 국내에서 출시 이후 매출 순위 1위를 지속하며 연간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발생시킬 정도로 넓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고, 2015년 대비 국내 모바일 시장 규모가 한 단계 레벨업 된 점을 고려하면 후속작의 국내 성공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웹젠은 기적:각성 외에도 PC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 연구원은 "내년에도 타렌, 후딘, 천마시공 등이 개발한 MU IP 웹게임 수종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신작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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