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아시아를 감동시킨 미모 "자체발광"
입력 2017.10.24 09:07
수정 2017.10.24 11:32
김태리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낸 화보가 새삼 화제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태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태리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낸 화보가 눈길을 끈다.
영화 '아가씨'를 통해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2016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은 배우 김태리는 홍콩 바자 커버를 장식하며 신인으로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프랑스 하이 주얼리 워치 메종의 반클리프 아펠과 함께 홍콩 바자 화보를 진행한 김태리는 이 화보에서 행운의 상징이자 메종의 아이콘인 알함브라 컬렉션과 골드 비즈의 정교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뻬를리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며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김태리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미모 대환영(hbloo***)" "격이 다른 미모에 찬사를!(hbeho**)" "차기작이 정말 기대된다(beon***)"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문영'을 비롯해 '리틀 포레스트' '1987(가제)'의 주연으로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