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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민지영, "원샷원킬 남심 강탈하는 그녀...김형균의 마음 사로잡은 무기는 무엇?" 들여다보니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9.04 16:33
수정 2017.09.04 21:59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이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4일 민지영과 김형균이 내년 화촉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민지영이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모습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모습들을 통해 뛰어난 자기관리를 증명한 민지영에게 경탄을 자아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회자된 민지영의 화사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호평일색이었다는 후문.

한편 민지영과 김형균에게 누리꾼들은 백년해로하기 바란다는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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