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맨발 퍼포먼스 힘들었던 이유는?
입력 2017.08.22 18:03
수정 2017.08.22 18:04
선미의 맨발 퍼포먼스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선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선미의 맨발 퍼포먼스가 다시 눈길을 끈다. 선미는 지난 2014년 2월 21일에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보름달'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선미는 백조를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퍼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맨발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하이힐을 신지 않고도 우월한 몸매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무대를 앞두고 MC들과 만난 선미는 "맨발로 무대에 오르다 보니 (몸매)비율적인 부분이 신경쓰여 늘 까치발을 하게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