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와 '살짝' 닮은 수아레스 부인
입력 2017.08.21 00:05
수정 2017.08.21 00:11
바르셀로나의 특급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수아레스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변치 않은 사랑을 과시했다.
수아레스는 부인 소피아와 함께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여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축구팬들은 수아레스 부인 사진을 접한 뒤 "해트트릭급" "살짝 닮았는데도 예쁘다"는 찬사 아닌 찬사를 보냈다.
한편, 수아레스는 지난 2014년 쓴 자서전을 통해 지금의 아내가 된 소피아 발비 덕에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