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영혼까지 끌어모아 볼륨 만든다" 발언 재조명
입력 2017.08.17 14:13
수정 2017.08.17 14:18
'라디오스타'에 아이비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아이비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비는 과거 방송된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팔로우 미5'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확한 속옷 사이즈를 재는 법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최희는 아이비에게 알파벳 C와 D를 언급하며 아이비의 속옷 사이즈를 집요하게 물었다.
이에 아이비는 "그 정도"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언더웨어 다양한 소품 중 가슴 볼륨을 키워주는 '볼륨 패드'가 등장하자 아이비는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면서 "영혼까지 끌어 모으는 방법을 사용해 볼륨을 만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