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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전속모델에 배우 이제훈 발탁

손현진 기자
입력 2017.08.14 14:50
수정 2017.08.14 14:51

2017 F/W 시즌부터 화보,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 정체성 알릴 예정

배우 이제훈. ⓒ메가박스(주)플러스엠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

블랙야크는 오는 F/W 시즌부터 이제훈과 최근 여자 모델로 선정된 솔빈을 통해 ‘히말라얀 오리지널’의 브랜드 정체성을 투영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배우로서 탄탄한 길을 다져오고 있는 이제훈이 브랜드 정체성을 지켜가고 있는 블랙야크의 스토리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제훈은 익스트림 액티비티부터 일상의 가벼운 활동까지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표정과 포즈로 풀어내며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한 길만을 걸어온 블랙야크와 이제훈의 닮은 행보가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정체성과 기능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블랙야크와 이제훈이 함께 보여줄 많은 활동에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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