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양육권 재판 중…"일방적 이혼 요구"
입력 2017.07.17 15:34
수정 2017.07.17 15:39

배우 옥소리가 이혼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양육권 재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fn스타는 단독 보도를 통해 옥소리가 현재 대만에서 양육권 재판 중에 있다고 전했다.
옥소리는 이 매체를 통해 "작년 2월 전 남편(셰프 A씨)이 여자가 생겼다며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면서 "한 달 뒤 애들과 나를 두고 함께 살던 집을 혼자 떠났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이들의 양육권 재판이 진행 중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덧붙였다.
앞서 15일 한 매체는 옥소리가 이탈리아계 셰프 A씨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배우 박철과 2007년 이혼한 바 있는 옥소리는 A씨와 재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