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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9층서 추락한 4세 여아 ‘기적적 생존’

스팟뉴스팀
입력 2017.07.10 19:59
수정 2017.07.10 19:59

최근 내린 비로 바닥 부드러워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듯

4세 여아가 아파트 9층에서 추락했으나 찰과상만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최근 내린 비로 바닥 부드러워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듯

4세 여아가 아파트 9층에서 추락했으나 찰과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A 양(4)이 자신의 집 거실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래로 떨어졌다.

A 양은 부모가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사이 베란다에 있던 빨래 건조대를 사다리처럼 이용, 창문으로 기어 올라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 사고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양은 정밀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화단에 떨어지면서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 것 외에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찰과상 치료만 받고 바로 퇴원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락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큰 일이 난 줄 알았는데, 기적처럼 아이가 생존해 있었다”며 “최근 많은 비로 땅이 부드러워져 크게 다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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