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파격 볼륨 드러낸 화보 '숨겨둔 글래머'
입력 2017.04.22 09:19
수정 2017.04.22 09:20

배우 왕지원이 패션 화보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과거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가 공개한 사진에서 왕지원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발레리나 출신 연기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왕지원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연기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봤다.
인터뷰를 진행한 최태형 에디터는 왕지원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엄친딸' 이미지와는 달리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빛나는 배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