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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하태경 “문재인 후보 아들 필적감정 의뢰하자”

박항구 기자
입력 2017.04.06 15:14
수정 2017.04.06 15:14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취업특혜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하 의원은 응시원서와 이력서 위변조 의혹과 관련해 공개한 문 씨의 응시원서 입수 경위를 설명하며 고용노동부 감사담당관실로 제출받은 응시원서가 진본임을 주장했다. 하 의원은 “문 후보는 아들의 필적을 대조할 자료들을 제공하여 국과수에 정식으로 필적감정을 의뢰하자”고 요구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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